[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개인택시지부 지부장 및 임원 4명은 2일 태백시청을 찾아 태백시민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 태백시장)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희경 지부장은 “태백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