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아파트 부지인근 인도중앙에 전주가 설치돼도 태백시는 허가
[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황지동82-28번지에 시공중인 부영아파트 부지인근 도로에 설치되어 진행중인 인도 중앙에 전신주가 설치돼 있어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어 지나 관할 관청에서는 그냥 허가가 진행돼 문제가 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미 지장전주이설에 대해 시공완료 했으나 아파트시공사인 부영주택에서 자사인입선 전주를 인도에 설치 진행, 사업부지내 부지확보를 진행하면서 인도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결가적으로 한전주가 인도 중간에 설치되는 격이 되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주민은 "인허가 담당인 태백시청에서 좀더 세심하게 현장확인을 한후에 허가를 진행했어야 했다"면서 전신주 이설을 요구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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