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사업 활성화 조례 입법과 관련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견학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과 관계자 2명은 27일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 전기풍의원(거제2, 국민의힘)과 관계자 2명은 27일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2021), 4년 연속 우수기관(2014~2017)에 선정된 곳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3월 15일 경상남도의회에서 개최된 거버넌스형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전기풍 도의원은 논산자활센터에서 논산시청 나형아 의료자활팀장, 논산지역자활센터 박석현 센터장 및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논산지역의 자활사업 현황 및 자활사업 우수사례 등을 견학했다.
특히 토론회에서 논의된 자활지원위원회 설치, 자활사업 실시기관 및 자활기업 등에 대한 지원, 자활기금 조성 등에 대해 논산시의 사례를 질의한 뒤 답변을 들었다.
전기풍 의원은 “자활사업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경상남도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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