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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환영집회 방해 · 경찰 폭행 유튜버 3명 체포

기사승인 2025.10.30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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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에 성조기 걸고 확성기로 중국 규탄 구호 외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남성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미중정상회담이 열리는 김해 공군기지 인근에서 미신고 시위를 벌인 보수 성향의 유튜버 3명이 체포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보수성향 유튜버인 40대∼60대 남성 3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인근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 집회를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반중 시위 벌이는 유튜버들 /독자제공

당시 이들은 화교 단체가 진행한 환영 집회 인근에서 차량에 성조기를 걸고 확성기로 중국을 규탄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시위 중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이들을 체포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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