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천와인, APEC CEO Summit 환영만찬주 선정

기사승인 2025.10.31  09:51:59

공유
default_news_ad2

- 오계리 와이너리(아이스와인), WE 와이너리(화이트와인)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영천시(시장 최기문) 소재 오계리 와이너리(대표 조성현)의 ‘아이스와인’과 WE와이너리(대표 박진환)의 ‘화이트와인’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APEC CEO Summit 환영 만찬주로 선정돼 글로벌 리더들의 네트워크에 윤활유 역할을 했다.

이번 선정은 영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오계리 와이너리의 아이스와인은 2025 베를린 국제와인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고, WE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은 같은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국제 수상 경력은 두 와인의 우수한 맛과 향, 그리고 장인 정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APEC CEO Summit 환영 만찬주 선정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이번 APEC CEO Summit 환영 만찬은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 등 경제 분야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한국의 식문화와 지역 특산품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였다. 특히 환영 만찬에서 영천 와인이 공식 만찬주로 제공되며 만찬의 격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영천와인이 세계 주요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공식 만찬주로 선택된 것은 지역 와인산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와이너리가 함께 성장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와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