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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불꽃쇼 '함안낙화놀이' 5월 24일 공개행사···5,800명 사전예약

기사승인 2026.03.12  1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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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관람객이 찾는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

2025년도 함안 낙화놀이 /자료사진

함안군민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800명 신청
전 국민 대상 4월 1일부터 예스24 통해 4천명 모집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함안군은 오는 5월 24일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경남도 무형유산인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함안 낙화놀이는 전국 관람객이 찾는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낙화 점화는 오후 7시께 이뤄진다.

군은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전체 관람객 5,8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1차 예약은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아 8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2차 예약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를 통해 4천명을 모집한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1천명을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함안 낙화놀이는 16세기 조선 선조 때 함안군수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군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시작한 전통 민속행사로 전해진다.

조선 고종 때 함안군수를 지낸 오횡묵의 '함안총쇄록'에는 함안읍성 일대에서 낙화놀이가 열렸고,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성루에 올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 중단됐다가 1960년 함안 괴항마을 주민들에 의해 복원됐다.

하얀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전통복 차림의 함안낙화놀이보존회 회원들이 뗏목을 타고 연못 위에 매단 낙화봉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2시간 동안 연못 위로 쏟아지는 불꽃과 국악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질서 있는 관람과 예약권 부정 거래 방지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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