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까지 피카소 도예 97점 전시···지자체 공립 미술관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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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 작품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전'을 오는 18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6월 28일까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피카소 도예작품 97점을 선보인다.
전국 지자체 공립 미술관 중 이건희 컬렉션에 속한 피카소 도예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도립미술관이 처음이다.
경남 도민들이 피카소 도예 세계를 체험할 흔치 않은 기회다.
피카소는 도예를 통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적 탐구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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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 작품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
도민들은 여인, 동물, 얼굴 등 피카소 작품에 반복해 등장하는 주요 모티브와 스페인 출신 작가로서 정체성이 담긴 투우, 그리스·로마 신화 등을 주제로 만들어진 피카소 도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전시회 기간 도민들이 피카소 예술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조명하도록 그가 도자를 제작하고 드로잉하는 과정을 담은 루치아노 엠메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피카소를 만나다'를 상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료다.
성인(25∼64세 이하)은 1천원, 20인 이상 단체와 청소년·군인(19∼24세 이하)은 700원이다.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무료로 전시회를 볼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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