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인성교육지도사 양성 설명회’ 개최

▲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김진국 중앙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중앙위원장 김진국)는 지난 9일 경찰공제회 20층 회의실에서 본부 중앙위원과 전국지부 본부장 및 사무처장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지도사 교수요원 양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의 전면실시를 앞두고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필요한 전문 교수요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번에 출범하는 재단은 인성교육진흥을 주목적으로 인성교육과 평생교육, 국가직무능력표준(NCS)교육을 통해 육영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인성교육지도사 교수요원 양성사업 설명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국민인성교육의 중심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국민인성교육의 실천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 전국지부의 직제개편과 더불어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전국에 20개의 교육센터를 통한 실질적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우수한 우리민족의 정신을 세계에 널리 보급하고자 전세계 214개국으로 송출되고 있는 미국의 LLBN방송국과 협력해 한국어 방송개국과 더불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송출할 계획이다.

범국민적으로 실시되는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29일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2015년 1월 20일에 공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