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장애인체육후원회(회장 윤덕관)은 지난 23일 웨딩파티엘에서 또박기60 출범식 및 협약식을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김수광 시의원이 자문위원으로, 회원100여명과 함께 동참했다.
윤덕관 회장은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후원단체를 비롯해 봉사단체등이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간혹 활동의 진정성을 의심을 받을 때도 있다. 장애인 후원단체와 봉사활동 단체활동에 기꺼이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는 것은 오늘 첫 출발선에 선 우리들에게 또다른 각오를 하게 한다. ‘또바기’라는 말의 의미대로 창립의 각오로 우리60명의 또바기회원 모두는 언제나 틀림없이 꼭 그렇게 진정한 장애인 후원단체로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그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며 취임사를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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