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상상을 현실로 ’수학·미래교육이 앞서 이끈다

기사승인 2019.12.12  15:34:13

공유
default_news_ad2

- 경남교육청 수학·미래교육 성과 나눔 실시

경남교육청은 12일,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교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미래교육 성과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 나눔은 2019년도 수학·미래교육 영역 교사연구회, 전문적학습공동체, 수학나눔학교, 눈높이 수학교육 지원단, 미래교육 선도학교 등 사업별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0년도 수학·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성과 나눔에서 창의인재과 수학교육연구센터 최태영 책임연구원은 ‘체험‧탐구 과정중심 수학교육 변화’에 발맞추어, 핵심역량 기반 과정중심 평가 지원을 위한 수학 탐구 질문 및 과제 설계 활용에 관한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나갈 방향을 안내했다.

경남대학교 이학선 교수는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및 교육공간에 대한 구성 방향과 경남교육이 나갈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학교 현장 사례발표에서 수월초등학교 김미라 수석교사는 모든 회원이 수와 연산 단원을 ‘공동설계-수업공개-수업나눔’을 실천하였고, 특히 수업나눔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다. 김해활천초등학교 천승민 교사는 개인 맞춤형 학습 실현을 위하여 ‘지능형 교육시스템 개발 알고리즘 방향’을 발표했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한 이번 성과 나눔은 수학·미래교육에 대한 공동체 기반 조성과 체험·탐구 과정중심 수업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수학·미래교육에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