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본부·제보센터 설치·운영…선거개입 의혹 전수조사도 실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12일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현판식 모습.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 국회의원)은 12일부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당 관계자는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는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文정권의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文정권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중앙당 및 17개 시?도당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의혹 관련 내용 제보는 경남본부 유선전화(055-288-2111~3) 제보 또는 경남도당(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 4층)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겉으로는 정의와 공정, 평등을 외치면서 속으로는 불평등, 부정의, 불공정한 文정권의 국정농단 실상을 파헤쳐 국민들께 알릴 것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또한 경남지역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