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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 총선] 최형두 선거사무소, 공명선거 실천 자원봉사자 발대식

기사승인 2020.02.21  1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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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3·15의거 정신 되살려, 가장 모범적인 선거 힘쓰자"

최형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 실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도전장을 낸 최형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형두 후보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공명선거 자원봉사자로 지원해 주셔서 놀랐다"면서 "이런 시민의식과 자발적인 참여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힘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어 "한국 민주주의를 이끈 마산 3·15의거 정신을 되살려, 오는 21대 총선이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이 자리에 모인 마산합포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형두 후보의 배우자 하정숙 여사는 인사말에서“바깥 사람(최형두 예비후보)은 평소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최형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 실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은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

최 후보는 지난 13일 "청년 민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경선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시에 여론조사의 허위 응답을 지시하거나 권유, 유도하는 식의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청년 정치참여 기회가 박탈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었다.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는 “각 당의 후보를 뽑는 과정부터 투명한 민주적 절차를 밟는 것이야 말로 자랑스러운 마산의 민주주의 정신을 잇고, 보다 세련되고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여야 모든 예비후보가 시민참여경선(오픈 프라이머리, Open Primary)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형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 실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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