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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선] 2030청년 680명, 문상모 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0.04.08  1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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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내일 희망으로 바꿔줄 적임자는 문상모" 지지이유 설명

거제시 청년 680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청년대표자들이 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문 후보를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청년 680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들 대표자들은 지난 7일 문상모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고민을 이해하고, 내일을 희망으로 바꿔줄 국회의원후보는 문상모”라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거제시에서 회사원, 자영업,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 위해 학업과 경제활동 하는 청년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문상모 후보가 거제시에 △조선산업 클러스터 지정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일자리사업 추진 △양극화 해소 △ 공기업/공공기관 유치 △첨단산업단지 조성 △KTX 조기착공 △가덕신공항 유치키로 약속했다"면서 "여기에 △대규모 가족공원 조성 △거제 대표도서관 건립 △공공의료시설 확충 △도로문제 해결 등 잘사는 거제 행복한 도시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희망의 거제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한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거제시 청년실업문제 해결과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가 문상모”라고 강조했다.

거제시 청년 680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문상모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찾은 청년대표자들에게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문상모 후보는 “2030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그런데 가장 힘든 시기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청년실업문제 해소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면 역동적인 일을 추진해야 하는데,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어 “거제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다”면서 “조선산업 살리고 신성장동력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상모 후보는 “지지해준 청년들 기대에 어깨가 무겁다. 거제경제 살리는데 매진하겠다”면서 “청년들에게 행복한 미래 안기겠다.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거제시 청년 680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청년대표자가 문 후보에게 지지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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