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개장한 진해 경화시장 꽃나무 구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코로나19 잠정 폐쇄됐던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이 8일 문을 열었다.
진해군항제 마저 취소돼고 벚꽃 명소 곳곳이 폐쇄되면서 울상을 짓던 진해지역 상인들에게 모처럼 열린 경화시장이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봄을 맞아 시장에는 꽃나무와 꽃봉오리를 머금은 선인장 등을 파는 곳에 행인들의 눈길이 쏠리기도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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