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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에 대응한 맞춤형 농업인대학 교육

기사승인 2020.05.28  2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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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식 없이 고추과정과 새로 신설된 수박과정 진행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농업인대학 고추과정과 새로 신설된 수박과정을 지난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입생 입학식 없이, 2개 과정(73명, 31회)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면적이 늘어난 수박은 작목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관리 ‧ 정식 ‧ 생육초기 관리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인대학 개강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인 1책상 규칙과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반영하고 있으며, 교육 전 체온을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고추와 수박의 기초기술과 현장 교육시간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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