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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 상설 8월공연

기사승인 2020.08.14  0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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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길에서 세션스튜디오 ‘드럼콘서트’ 펼쳐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15일 오전 11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세션스튜디오의 ‘드럼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세션스튜디오는 지역의 드럼밴드로 여러 대의 드럼을 함께 연주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동적이고 흥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8월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는 오는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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