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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분(秋分)···거창 하늘서 내려다 본 '익어가는 들녘'

기사승인 2020.09.22  0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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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秋分)을 하루 앞둔 21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남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2일은 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秋分)이다.
이날은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이무렵의 시절음식(時節飮食)으로는 버섯요리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또한, 추분 즈음이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목화를 따고 고추도 따서 말리는 등 잡다한 가을걷이 일이 있다.
호박고지·박고지·깻잎·호박순·고구마순도 이맘때 거두어들여야 하지만 산채를 말려 묵은 나물을 준비하기도 한다.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남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절기상 추분(秋分)을 하루 앞둔 21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남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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