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커피베이 태백시청점(대표 장순덕)은 22일 코로나19 극복과 추석맞이 나눔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백미 97포(20kg 10포, 10kg 87포/ 276만원 상당)를 태백시에 기탁했다.
20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커피베이는 지난 18일 태백시청점을 개업했다.
장순덕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후원품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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