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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유자 in 거제’ 굿즈

기사승인 2020.11.12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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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서포터즈 활동가 황승경 씨, 직접 디자인한 굿즈 25점 기증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SNS서포터즈 활동가 황승경 씨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수공예 관광기념품 ‘바다를 품은 유자 in 거제’ 굿즈 25점을 기증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규철)는 11일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SNS서포터즈 활동가 황승경 씨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수공예 관광기념품 ‘바다를 품은 유자 in 거제’ 굿즈 25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참신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체험교육을 아이템으로 ‘2020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중인 황 씨는 경력단절여성, 청년실업자 2명과 함께 해당 굿즈를 제작했다.
황 씨는 향후 이들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SNS서포터즈 활동가 황승경 씨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수공예 관광기념품 ‘바다를 품은 유자 in 거제’ 굿즈 25점을 기증하고 있다.

이규철 센터장은 “정부 각 부처와 관련해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이나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무궁무진하다”면서  “우리 센터는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경남권)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지역문화인력 및 매개자(문화관련 분야에서 직업적 전문활동이 가능한 자, 문화관련 사업 참여 희망자 또는 취·창업, 창직 준비자)를 발굴·양성하는 사업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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