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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 어디 갈까 궁금할 땐 'GBTI로 확인 끝''

기사승인 2020.11.27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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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관광공사, 심리테스트로 알려주는 경북여행지 추천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서 유행하는 심리유형검사에서 착안해 'GBTI(Gyeong-Buk-Travel Indicator)로 알아보는 나에게 어울리는 경북관광지'(이하 GBTI)를 공개했다. 

GBTI는 경북여행 이벤트 홈페이지 www.letsgoGB.com(레츠고지비)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 1천여 명의 이용자가 이용했다.

GBTI는 사진촬영, 길찾기 등 여행지에서 있을 법한 9가지의 상황에 대한 질문들로 구성됐다. 

‘단체사진을 찍을 때 당신은?' ‘초행길, 네비게이션이 자꾸 알 수 없는 길을 안내할 때 당신은?' 등 가볍고 유쾌한 질문으로 이루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답변들에 따라 추천 여행지가 달라지는 GBTI는 100%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로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경주 서악서원, 고령 은행나무 숲 등 경북의 숨겨진 가을 비대면 여행지 16곳을 최종결과물로 보여준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MZ세대의 감성과 소통하며 경북의 매력을 젊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며 "경북의 매력을 소통을 바탕으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 질문지 및 경북여행지를 시의성 있게 업데이트하여 GBTI를 경북관광 마케팅의 도구로 지속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방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비대면 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경북의 비대면 관광지는 GBTI뿐만 아니라 경북나드리 SNS채널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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