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양시외버스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 대상 노선 확대 운영

기사승인 2020.11.27  16:02:54

공유
default_news_ad2

- 코로나19 3차 대유행 예방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영양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 진단 노선을 기존 2개 노선에서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확산 예방을 위해 영양군에서는 타 시군민의 유입이 많은 영양시외버스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를 설치ㆍ운영 중이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서울출발(2개 노선)에서 15개 모든 노선(서울, 대구, 안동 등)으로 발열 진단 대상을 확대해 승객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영양군에서는 이용객이 많은 관내 교통수단 및 정류소 방역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시외버스 터미널, (합명)영양택시 15대, 개인택시 영양군지부 17대, ㈜영양동행버스 15대, (합자)일월산관광 9대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교통수단 및 시외버스 터미널을 주기적으로 방역 점검해 코로나19 집단발생 및 3차 대유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