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3차 대유행 예방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영양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 진단 노선을 기존 2개 노선에서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확산 예방을 위해 영양군에서는 타 시군민의 유입이 많은 영양시외버스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를 설치ㆍ운영 중이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서울출발(2개 노선)에서 15개 모든 노선(서울, 대구, 안동 등)으로 발열 진단 대상을 확대해 승객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영양군에서는 이용객이 많은 관내 교통수단 및 정류소 방역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시외버스 터미널, (합명)영양택시 15대, 개인택시 영양군지부 17대, ㈜영양동행버스 15대, (합자)일월산관광 9대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교통수단 및 시외버스 터미널을 주기적으로 방역 점검해 코로나19 집단발생 및 3차 대유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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