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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어시장상인회에 폐 아이스팩 550개 전달

기사승인 2020.11.27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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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은 자원순환프로그램으로 수거한 폐아이스팩 550개를 마산어시장상인회(회장 심명섭)에 전달했다.

폐 아이스팩은 합포구에 위치한 7개(창포경남맨션, 햇살마루삼부아파트, 해바라기아파트, 월영한백아파트, 한우아파트, 우성아파트, 월영현대아파트)의 아파트에서 총 458개, 복지관 내 자원순환교환센터에서 92개를 수거해 총 550개가 모였다.

수거한 폐 아이스팩은 세척과 건조를 통해 어시장 상인회에서 재사용 가능하도록 전달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마산어시장상인회는 2020년 10월28일 지역내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을 목적으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은 폐 아이스팩 처리의 불편이 감소했고, 어시장 상인들의 아이스팩 구매비용이 감소됐다. 폐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오염 및 경제 선순환효과를 볼 수 있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지역사회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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