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산시 시청 정문옆에는 오래전부터 택시노동자의 농성 현수막이 수없이 걸려 있어 경산시를 찾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경산시는 노조의 특성을 감안한듯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철거 등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벌초를 위해 경산을 찾은 k씨(50대 남성)는 "고향을 찾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미관상 보기가 않좋다"며 "문제점을 빨리 해결해 현수막이 빨리 철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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