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16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인력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월면 다문화가정을 찾아 고추따기 등 일손을 지원했다.
윤주철 서장은 "농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인권비 상승 등으로 농촌지역 일손부족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통해주민과 함께하고 존경과 사랑받는 영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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