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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새마을회,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다'

기사승인 2021.09.17  1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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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가져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 행사를 가진다.

새마을협의회 성기원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가졌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나눔들이 모여 보다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이 소외 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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