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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살리는 ‘청송사랑화폐’

기사승인 2021.09.17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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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지난 7월부터 210억원 소진까지 10% 특별할인 중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21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청송사랑화폐 10%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설 명절 50억원과, 5월 70억원에 이어, 7월부터는 210억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 10%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국비 23억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에만 총 330억 규모의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청송사랑화폐 구입방법은 관내 26개 금융기관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만 구매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한 소비심리를 안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10%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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