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창 샤인머스켓, 올해 첫 수출 개시

기사승인 2021.09.17  18:11:15

공유
default_news_ad2

- 아림골영농조합법인, 싱가포르로 올해 첫 샤인머스켓 수출길 열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서북부경남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아림골영농조합대표, ㈜경남무역 등 1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수출업체 ㈜경남무역을 통해 아림골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켓을 2018년부터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샤인머스켓 260박스 상당으로 전량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군은 2018년 5톤의 샤인머스켓을 베트남으로 수출 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베트남 5톤, 지난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6톤을 수출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선적식에 참석한 이병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중에도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수출한 농가와 수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출 농가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