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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마리아의 '천년지애(千年之愛)', 신라가요제 특별무대서 선공개된다

기사승인 2021.10.15  1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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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아사달과 아사녀의 설화를 모티프로 영감받아 쓴 곡

미스트롯 출신의 신인 가수 마리아.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가 제 48회 신라문화제에서 경주시&아티스트 콜라보 음반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가수 조성모의 '달빛 경주'에 이은 두 번째 음반은 마리아의 '천년지애(千年之愛)'로 절절한 그리움을 담은 트롯곡이다.

올 가을 중 발매 예정으로 신라가요제 특별무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경주시&아티스트 콜라보 음반은 '너에게 꽃이다'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시인 ‘강원석’이 경주의 달빛을 소재로 한 시 두 편을 경주시에 헌시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국내 음반판매 공식집계 1위 가수 ‘조성모’와 그로 인해 작곡가의 꿈을 키웠다는 인기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의 합류로 사랑의 설렘을 담은 발라드 '달빛 경주'가 탄생했고, 카카오뮤직 실시간 TOP6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설화를 모티프로 한 '천년지애(千年之愛)'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원작 시에 영감을 받아 단숨에 써내려간 곡으로, 미스트롯 출신의 신인 가수 ‘마리아’가 특유의 애끊는 감성으로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음악으로나마 경주의 밤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달빛 경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 신곡 '천년지애(千年之愛)'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우리 트롯으로 준비해 더 많은 이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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