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50대 오도창 영양군수 취임 "자랑스럽고 희망찬 영양 만들겠다"

기사승인 2022.07.01  14:57:07

공유
default_news_ad2

- 군민들의 성원과 화합속에 함께하는 취임식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은 1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0대 오도창 영양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을 앞두고 전일 야간에 발생한 광산문학연구소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화 상황을 살피고, 취임식 당일 오전 재차 화재 현장을 점검한 후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가족과 내‧외빈, 공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제50대 오도창 군수의 취임과 민선8기 영양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양발전의 소임을 믿고 맡겨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해 오신 군민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 군수는 이어 “5·1·6프로젝트 공약 실현을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1·6 프로젝트는 예산 5천억 달성,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을 의미한다.

이날 취임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1980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제49대 영양군수를 역임한 후 민선8기 제50대 영양군수 재선에 성공했다.

제49대 영양군수로 재임 시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LPG배관망보급사업, 영양 자작나무 숲 관광자원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영양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군민들의 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알뜰살뜰히 챙겨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해 자랑스러운 영양,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