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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300억 규모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수주

기사승인 2022.11.29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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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공장 공사 누적 수주금액 총 7,621억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00억원(VAT포함)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5.0%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25일 P3L Ph3 FAB동 마감공사 최초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변경계약금액이 공시 기준금액에 해당된다.

삼성중공업은 2020년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 패턴을 그리는 공정)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P3L Ph2(상층서편), Ph3(하층동편), Ph4(상층동편)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를 포함, 지금까지 삼성중공업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누적 수주금액은 총 7,621억원에 이른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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