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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실천과 제도화 위한 현장 중심 워크숍 성료

기사승인 2025.06.30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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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서 열린 ESG 실천형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까지 다채로운 행사 전개

워크숍 후 단체 사진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한국ESG경영인증원(이사장 이선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북 진천군 창작클러스터 스토리에서 'ESG 인증과 제도화를 위한 실천 워크숍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ESG 인증과 제도화를 위한 실천'을 핵심 주제로, ESG 인증의 실효성과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ESG경영인증원 충북지사장 위촉식이 열렸으며, 임차섭 지사장이 공식 위촉돼 충북지역의 ESG 활동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이어 ESG 경영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임원에 대한 공로 표창 및 환경기업회원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며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서는 ESG 전문가들이 진행한 강연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반려동물과 ESG를 연계한 윤리소비 주제 발표 ▲농다리에서 찾은 ESG 관광 해답 ▲RE100이란, 난제와 해결책은? ▲ESG의 태동과 역사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ESG의 적용 가능성과 제도화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후 단체사진

이튿날에는 참가자들이 진천 창작클러스터 스토리 내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ESG 가치의 실천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육·공감·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ESG 실행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을 비롯해, 아티마 그룹, 코멤텍, 세협기계㈜, ㈜벤엘산업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는 민관산학이 협력한 ESG 실천 플랫폼 구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차섭 충북지사장은 “충북지사의 출범을 통해 지역 중심의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기업·기관·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천형 워크숍과 환경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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