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용인, 창원서 춤으로 미래를 연다
16개 광역시·도 대표무용단 하루 2팀씩 경연···젊은 안무가 Solo&Duet 공연
6~13일까지 짝수날 3·15아트센터 · 홀수날 성산아트홀서 열려[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제32회 전국무용제>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을 걸고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에서 23년 만에 막을 올린다.제32회 전국무용제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6일부터 13일까지 3·15아트센터(짝수날)와 성산아트홀(홀수날)에서 열린다.개막식은 5일 저녁 7시 개막선언과 함께 창원시립무용단,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