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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대구노인회 농업 인력난 해소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7.26  17: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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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업 인력 수급 및 지원 활성화 위한 상생 협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농촌인력은행협동조합(이사장 김신조)과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취업센터(센터장 박성진)는 25일 오전 11시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우식 농업지도과장, 황주성, 김한동 이사, 이경자 감사, 대구노인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양파, 마늘농가의 영농인력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합천군 농번기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작업 인력 수급 및 지원 범위를 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농번기 인력지원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합천군 양파, 마늘 농가에 농번기 인력 지원을 제공하고, 대구노인회 회원들에게는 일자리 및 사회적 소속감을 제공할 수 있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농촌 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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