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놀이 체험 · 소원 종이배 띄우기 · 미니연 만들기 · 수제 오란다 만들기 · 식물원&농업개발원 도장깨기 프로그램 운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식물원은 다가오는 추석에 한가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전통놀이 체험 △소원 종이배 띄우기 △미니연 만들기 △수제 오란다 만들기 △식물원&농업개발원 도장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놀이 체험은 식물문화센터 앞 공터에서 무료로 투호, 윷놀이, 팽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종이배 띄우기(2천원), 미니연 만들기(2천원) 체험과 수제 오란다 만들기(3천원) 등 아이들과 함께 추석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 체험들도 준비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식물원과 농업개발원 도장깨기 한바퀴를 완주한 어린이에게 식물재배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제시 김성현 농업관광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모인 가족, 친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였다. 거제식물원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