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쌍계 도토리가족 ‘인간극장’ 나왔어요

기사승인 2019.05.29  07:52:42

공유
default_news_ad2

- 하동 쌍계초, KBS1-TV 인간극장 ‘우리들의 무릉도원’ 31일까지 방영

[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기자]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27일∼31일 오후 7시 50분∼8시 25분 KBS1-TV 인간극장 ‘우리들의 무릉도원’에 지리산 숲 속 행복맞이학교 쌍계도토리들의 모습이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촬영된 KBS1 인간극장 ‘우리들의 무릉도원’은 스물다섯에 속세를 버리고 신선처럼 살고 싶어 지리산 골짜기에 들어온 쌍계초 5·6학년 학부모 송화정씨네 가족이 자연을 친구 삼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들의 무릉도원’ 1부에서는 아침 햇살 받으며 오솔길 따라 등교하는 쌍계 도토리들의 모습과 교문 앞 교직원의 학생 맞이, 아침순환운동, 숲 속 생태학교의 특색을 살린 다례교육 등이 방영됐다.

특히 4부에서는 지리산 숲 속 행복맞이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가에 나오는 매봉 오르기’, ‘학교 뒷산 찻잎 따기 및 홍차 만들기’, ‘교실 다담 및 학교장 다담활동’ 등 쌍계초등학교만의 독특한 교육활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10∼13일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 학교 살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다례경연대회에 참가한 모습도 소개될 전망이다.

윤영순 교장은 “KBS 인간극장 ‘우리들의 무릉도원’을 보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숲 속 행복맞이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전학 와 바른 인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