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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수요 및 토요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4.07.11  0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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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밤 야외 음악회 선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일 진해루를 시작으로 2024년 수요 및 토요음악회(토요야외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수요 및 토요음악회는 7~8월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저녁시간대에 건전한 공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민간공연단체 및 동호회 등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멋진 음악 공연으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진해루, 매주 토요일에는 합포수변공원 및 마산3.15해양누리공원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며 18개의 민간공연단체가 참여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무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나오셔서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외에도 하반기 작은음악회, 시민어울림 음악회 등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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