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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읍시가지 교량 3개소 걸이화분 설치로 가로경관 개선

기사승인 2024.05.01  1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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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북교·두루침교·인당교 등 읍시가지 중심으로 페츄니아 식재 조성

[시사코리아저널=박일우 기자] 함양군은 1일 돌북교, 두루침교, 인당교 등 3개 교량의 난간에 1,500여 개 걸이화분을 설치해 시가지의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돌북교와 두루침교 등 2개소에 걸이화분을 설치했으나, 올해는 인당교 1개소를 추가해 3개 교량 난간에 걸이화분을 설치했으며, 식재된 화초류는 페츄니아로 분홍색, 적색, 백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만개하는 것이 특징이며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서 물주기와 보식 등 지속해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허인호 산림녹지과장은 “아직 페츄니아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으나 5월 중으로 꽃이 만개하여 함양의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함양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일우 기자 gwerpark@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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