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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호우 침수 피해 현장관리 '박차’

기사승인 2024.05.06  1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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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29동,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 발생

김윤철 합천군가 6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대양면 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오후 11시 39분 호우로 인해 대양면 양산마을이 침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양산마을 침수로 인해 마을주민 등 40명이 초기 구조되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29동,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윤철 합천군가 6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에 합천군은 이번 침수피해 원인 규명과 복구대책 수립을 위하여 6일 오전 8시 군수 주재로 통합지원본부에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상황관리실을 개설, 현장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가 6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군은 초기 피해조사를 위해 공무원 84명을 조기 투입해 피해조사를 펼쳤으며, 피해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상담 등 이후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상시 예찰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조치를 강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생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대양면 침수피해 현장.
김윤철 합천군가 6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파악과 함께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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