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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도 기업유치 산단 투자

기사승인 2024.05.07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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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사와 919억 규모 투자 유치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919억 원 규모 투자,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희내 기자] 대전시가 유망기업 7개사의 919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대전시는 지난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기업이 원활한 투자가 진행되도록 대전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케이이알 김민표 상무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구 장대산단에는 △전자전, AESA 레이다 시험장비 등 통신 전문업체인 ㈜넥스윌 △방산무기체계 분야 전자파 연구개발 기업 ㈜케이이알 △커피 로봇시스템 전문 개발 생산업체인 (주)플레토로보틱스가 이전과 신설 투자를 한다.

유성구 신성산단에는 군사용 다기능 감시카메라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글로벌시스템스이, 서구 평촌산단에는 디자인과 인쇄 전문업체인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가 이전 투자할 계획이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5G 광통신소자(광트랜시버) 연구개발 업체인 (주)에스제이, 유성구 둔곡산단은 태양광 컬러 유리 속 코팅액(BIPV) 연구개발 업체 ㈜디엔에프신소재가 입주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면서 "대전에 투자하는 기업에 공급할 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7개 기업 대표들도 "서구평촌, 대전, 장대산단 순으로 분양 예정인 산단에 이전 및 신·증설 투자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기업 하기 최적인 도시 대전에서 많은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여 대전 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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