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K무비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24.05.07  11:34:50

공유
default_news_ad2

- 베트남 유학생들이 함께하는 상생 영화 플랫폼 형성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오는 18일부터 8주간 ‘대전시민과 베트남유학생이 함께 하는 K-movie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5명의 베트남 학생을 선발해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내러티브를 만들어 그들이 직접 출연하고 영화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에서 독립영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배기원 감독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 감독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K-movie를 탐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촉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열정을 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2024 대전글로벌봉사단’사업으로 선정된 세 팀 중 하나인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가 영화를 통한 문화봉사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오는 11일 3시에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워크숍 설명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관심있는 베트남유학생 및 타지역 유학생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12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GkKohtjNyweCdV7fA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