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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책 벤치마킹 따른 충북도 영동군&군의회 청도군 방문

기사승인 2025.03.16  2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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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농업, 관광분야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일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직원 30여 명이 미래농업·관광분야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해 청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군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자 예향의 고장으로 소백준령의 끝자락에 위치해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감, 포도, 사과, 배 등의 과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특히, 이날 청도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영철 영동군수가 100만 원,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 외 의원 일동이 80만 원을 각각 기부해 총 1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환담회에서는 청도군 임시회가 열리는 중에도 불구하고 영동군 관계자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이 전원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청도의 풍부한 관광자원, 농업 여건을 잘 살펴보고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수한 지자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도군을 방문해 주신 정영철 영동군수님과 신현광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영동군 관계자분들의 방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머무시는 동안 한재 미나리도 많이 드시고,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도 직접 체험해 보시길 희망한다”고 환대했다.

영동군 관계자 일행은 한재 미나리단지,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을 방문하여 청도의 우수한 농업자원과 관광자원을 벤치마킹하고 영동군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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