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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대한불교 선교종 대법사(교정위원 김성연, 전정용)에서는 여름 혹서기를 맞아 더위에 힘들어 하는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0일 오후 부산교도소(소장 주정민)에 생수 10,000병을 기증하였다.
김성연 위원은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철에 수용자들이 힘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생수를 지원하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정민 부산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법사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수용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법사(대한불교 선교종)는 매년 수용자들을 위해 음식(컵라면,닭,생수 등)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매,집회 등 종교행사를 시행하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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