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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국 창원 의창구청장, 취임 첫날 ‘북면 현장’ 찾아

기사승인 2025.07.01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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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자 의창구청장 부임 첫 일정으로 주민과의 소통행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의창구청장으로 부임한 서정국 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첫날, 의창구 북면 지역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구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북면 감계, 무동 일대 신도시 주거 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을 둘러보고, 인구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교통, 생활 편의 등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의창구의 미래는 빠르게 커가는 도시 속에서도, 작고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균형있는 도시 성장과 생활 인프라의 내실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가는 구정"을 약속했다.

한편, 북면 지역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의창구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항후 교통체계 개선, 학교, 복지시설 확충 등 해결해야할 다양한 행정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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