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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민 · 관 · 산 · 학 협력 확대

기사승인 2025.07.07  18: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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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4차 업무협약 통해 새롭게 참여

왼쪽부터 이학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장재성 효성중공업 총괄공장장, 전준호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제4차 민 · 관 · 산 · 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장재성 효성중공업 총괄공장장, 전준호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이학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효성중공업과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신규 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

시는 2020년부터 민 · 관 · 산 · 학 협력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게 됐다. 

왼쪽부터 전준호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장재성 효성중공업 총괄공장장

참여 기관들은 생태조사, 멸종위기종 보호, 생태계교란종 제거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생물종 보호사업 지원 및 임직원 참여를,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시민 생태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지역 기반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참여형 생물종 보호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기관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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