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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8부 능선 걱정바위 인근서 산불

기사승인 2020.11.13  1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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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팀 · 소방 등 인력 233여명 투입 긴급 진화작업···현재 잔불 진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산 31번지 일원 무학산 8부 능선 일원 인근에서 13일 새벽 산불이 발생, 산불진화팀과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산 31번지 일원 무학산 8부 능선 일원 인근에서 13일 새벽 산불이 발생, 주불을 잡았으나 11시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오전 5시 15분경 119 산불 신고가 접수돼 즉시 상황전파 및 산불 확인 헬기 요청 등을 했다고 밝혔다.
무학산 걱정바위 인근 산불 발생 확인 즉시 진화 활동을 시작했다.

무학산에 불이 나자 창원시 산불진화팀 160명, 소방 30명, 공무원 40명, 경찰 3명 등 인력 233여명과 헬기를 투입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이 발생한 뒤 2시간여만인 8시 40분 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오전 11시 현재 뒷불 진화 중에 있다.

부상자 1명은 발견 즉시 병원으로 후송조치됐다.
창원시와 소방당국, 경찰은 화재 진화가 완전히 끝나는데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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