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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진보당 경남 총선후보 6명 사퇴···민주당 후보로 단일화

기사승인 2024.03.14  1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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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의창 · 진주갑 2곳은 민주당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

야권단일화로 총선 승리 밝히는 경남 진보당 후보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22대 총선에서 경남 8개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후보 중 6명이 동반 사퇴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14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야권단일화를 이뤄 승리하고자 6개 선거구 후보가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때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참여하는 진보당은 창원성산 · 창원의창 · 마산회원 · 진주갑 · 김해갑 · 김해을 · 양산갑 · 양산을 등 경남 8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이 중 양산을 진보당 후보가 지난 5일, 창원성산 진보당 후보가 지난 12일 먼저 후보를 사퇴했다.

이날 마산회원 · 김해갑 · 김해을 · 양산갑 진보당 후보가 연달아 사퇴하면서 6개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가 됐다.

창원의창 · 진주갑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으로 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가 결정된다.
두 당은 16∼17일 여론조사를 해 창원의창 · 진주갑 단일후보를 뽑는다.

후보자 약력 없이 민주당 후보, 진보당 후보 중 누가 더 단일후보로 적합한지 묻는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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