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생 23명에게 1,270만원 장학금 전달
[시사코리아저널=이정혜 기자] 재단법인 노비산장학재단(이사장 정수상, 전 경남도의원) 2024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13일 오전 11시 마산 미미스시&일식장에서 열였다.
정수상 이사장은 지난달 12일 모친 별세 조의금 1천만원과 재단수익금 276만원 등 1,270만원을 선발된 장학생 23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23명과 법인임원, 지인,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노비산장학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2024년까지 1,177명에게 장학금 9억4천여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2억2,850만원을 들여 ▲대학수학능력 출제위원 마산초청강연 ▲러시아 민속예술단 마산초청 공연 ▲중국동포학생 한국 초청(중국 흑룡강성 학생 60명) ▲마산시립도서관, 마을문고 20개동 도서기증 ▲소년소녀돕기 성금, 교육환경지원사업, 청소년 행사지원을 하는 등 각종 장학지원사업을 벌였다.
이정혜 기자 koreana98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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