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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선거 대진표 일단 4파전···민주 · 국힘 · 혁신당 · 무소속

기사승인 2026.04.06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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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송순호 국힘 강기윤에 조국혁신 심규탁 예비후보 등록···국힘 컷오프 이현규는 무소속

창원시장 선거가 6일 현재 4자 구도가 형성됐다.(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 국민의힘 강기윤 · 조국혁신당 심규탁 · 무소속 이현규 예비후보-정당순)

민주-조국혁신당, 국힘-무소속 각 연대로 2파전 변수도 열려 있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비수도권 유일 100만 특례시의 수장을 뽑는 경남 창원특례시장 선거 대진표가 4파전 구도로 접어들었다.

창원시장 선거 주자를 가장 먼저 확정한 건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창원시장 후보로 강기윤(66)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강 예비후보는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창원 성산을 지역구에서 경남도의원과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강 예비후보는 '기업이 찾아오는 창원, 일자리 1등 도시 창원'을 목표로 선거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내세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6일 4명의 경선을 거쳐 창원시장 후보에 송순호(56)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송 예비후보는 창원시의원 3선과 경남도의원을 지내며 지방의회 경험을 쌓았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중앙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송 예비후보는 해양신도시의 공공성 강화와 문화·관광 중심 재설계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심규탁(53) 현 경남도당 사무처장을 창원시장 후보로 내기로 결정했다. 심 처장은 6일 오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마산대를 졸업한 심 예비후보는 한국승강기대학교 산학협력 팀장, 총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창원시장 선거에는 무소속 출마자도 있다.

이현규(71) 예비후보는 당초 국민의힘 소속으로 창원시장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가 공천관리위원회 컷오프(겅선 배제)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창원시 제2부시장, 경남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현재 완주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창원시장 선거가 현재는 4파전으로 구도가 짜였지만, 이같은 양상이 실제 선거일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강기윤 후보 측은 탈당한 이현규 예비후보 뿐만 아니라 당내 경선 과정에서 탈락·반발한 예비후보들을 차례로 만나 한 팀으로 끌어안고 지지세를 결집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내란 심판'을 주장하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연대가 이뤄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경남의 수부도시 창원은 각 당 입장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지역이다.

역대 선거 전적을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우세를 점했다.

통합창원시(2010년) 출범 이후 민선 7기(2018년∼2022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창원시장 자리를 꿰찼다.

창원시정이 지난해 4월 국민의힘 전임 시장의 당선무효형(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권한대행 체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각 당의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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