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량강화 교육 이수'와 '평가 시험' 투트랙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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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자료사진 |
평가 결과 따라 경선 가산점이 부여 · 점수 미달 시 공천 배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 People Power Aptitude Test)'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자격평가는 시험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이수'와 '평가 시험'의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먼저 '역량강화 교육'은 국민의힘 온라인연수원을 통해 진행되며 △당헌・당규 △공직선거법 △외교안보정책 △대북정책에 더해 △대한민국 보수정부의 역사 △헌법 △공직윤리 △과학기술정책 등 총 8과목으로 구성돼 공직 후보자의 기본 소양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공천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이수 시 공천 배제 또는 평가시험 0점 처리 등의 불이익이 있을 예정이다.
'기초자격평가 시험'은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70분간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기초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비례대표 포함)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 문제는 역량강화 교육 과목에서 출제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는 경선 가산점이 부여되고,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의 경우 일정 점수 미달 시 공천에서 배제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능력과 기본 소양을 갖춘 후보자를 선발하고,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후보 발굴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