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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성황리 막 내려

기사승인 2024.03.19  1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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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고등부 서울체고 · 여고등부 서울체고 · 남중등부 천안 성정중 · 여중등부 명인중 우승

[시사코리아저널=박찬호 기자] 18일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남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8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대회가 폐막됐다.

이 대회는 3 ·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으며, 2006년 창설돼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창원에서 개최 이후 12년 만에 3 ‧15의거 발상지에서 다시 개최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중단됐던 본 대회를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계속 마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1,3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 임원 및 학부모 등 총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뤘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들이 이번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이였고 대회를 통하여 좀더 발전되고 하나된 태권도인의 장이 되었다고 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열수있도록 경상남도, 경남교육청, 창원특례시, 3 ‧15의거기념사업회, 경남체육회, 창원쳬육회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가 안전하게 잘 마치게 되었으며, 본 대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대회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

▲ 남고등부 우수선수상 : 김민준(관악고), 우수 지도자상 : 엄혜원(서울체고)

▲ 여고등부 우수선수상 : 이유민(관악고), 우수 지도자상 : 정우대(서울체고)

▲ 남중등부 우수선수상 : 조민기(명인중), 우수 지도자상 : 유지훈(천안성정중)

▲ 여중등부 우수선수상 : 박윤주(칠곡중), 우수 지도자상 : 정민욱(명인중)

박찬호 기자 pch3535@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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